돈맹탈출 51. 보험회사의 장기 저축성 연금의 문제점.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51. Problems with Long-Term Savings-Type Pension Insurance Products]

“이 상품은 5년만 내시면 30년 동안 보장해주는 상품인데요, 만기가 되면 내셨던 돈의 2배를 돌려드리고요, 이 돈은 연금으로 받으실 수도 있고요. 재수없는 사망보장은 최소로 하고,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입니다.” 라고 의기양양하게 이야기합니다. 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저런 보험은 이른바 빛 좋은 개살구라는 것을 아는 지 모르겠습니다. 보험에 가입해 두었는데 짧은 납입기간 때문에 매월 더 많은 … Read more

돈맹탈출 50. 소비자의 무지와 회사의 상술.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50. Consumer Ignorance and Corporate Sales Tactics]

소비자의 무지와 회사의 상술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은 장기 상품이어서 한 번 가입하면 오랫동안 유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회사로서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유입되는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그것에 착안한 어느 정부가 각 가정에 묻혀있던 돈을 금융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보험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판매원을 모집하지요. 그들에게 대략의 상품 특성을 설명해 주고는 이 상품을 팔아 오면 수수료 (원래는 기여에 대해 … Read more

돈맹탈출 49. 수지상등의 원칙을 지키지 않은 보험회사.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49. Insurance Companies That Violated the Principle of Equivalence of Income and Expenditure]

수지상등의 원칙을 지키지 않은 보험회사 우리나라 보험사는 보험법에 의거 모두 주식회사로 되어 있습니다. 주식회사는 경영상의 손실과 이익이 모두 주주에게 귀속되는 회사이므로 판매하는 상품도 무배당부 보험상품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보험사는 오랫동안 상호회사에서 판매하는 배당부 보험을 판매해 왔습니다. 주식회사이면서도 경영의 손실과 이익을 고객들이 책임지는 모순된 형태의 상품을 판매해 왔던 것입니다. 또한 이익을 배당하는 방법도 Zillmer식 순 보험료법에 … Read more

돈맹탈출 48. 상호회사와 주식회사, 배당부 보험과 무배당부 보험.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48. Mutual Companies vs Stock Companies, Participating vs Non-Participating Insurance]

상호회사와 주식회사, 배당부 보험과 무배당부 보험 보험회사는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상조회라고 말씀 드렸고, 상호회사로 발전되어서도 이익과 손실을 고객에게 돌려준다고 했습니다. 보험회사는 부가보험료로 급여를 지급받고 있는 데 무슨 이익과 손실이냐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결정할 때 보험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경험생명표로 예측한 평균수명)와 지급해야 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매월 고객으로부터 … Read more

돈맹탈출 47. 평준식 위험보험료와 자연식 위험보험료.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47. Level Premium Risk Cost vs Natural Premium Risk Cost]

평준식 위험보험료와 자연식 위험보험료 위험보험료를 산정하는 방식에는 평준식 위험보험료법과 자연식 위험보험료법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망할 확률은 통상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지게 마련이므로 정확하게 보험료를 산정한다면 젊을 때는 사망확률이 낮으므로 보험료를 적게 받고 나이가 들면 보험료를 많이 받는 것이 공평하겠지요? 이것이 자연식 위험보험료입니다. 그런데 평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결국에는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할 수도 … Read more

돈맹탈출 46. 부가보험료의 선상각.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46. Advance Amortization of Loading Premium]

부가보험료의 선상각 상조회에 새로운 고객이 가입을 하면 총무는 그가 고객이 되기에 알맞은 사람인지 심사도 하고 새롭게 고객으로 등록하는 등 가입 초기에 각종 비용을 쓰게 됩니다. 특히 대수의 법칙에 따라 상조회는 많은 회원이 가입해야 안정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회원 가입을 권유한 사람(보험설계사)에게 보상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초기에 필요한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회원이 … Read more

돈맹탈출 45. 보험회사의 운영 원칙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45. Do You Principles of Insurance Company Operations]

Episode 37: 보험회사에 대해 알아보자. 실제로 상조회에서 출발한 보험회사를 운영하는 데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이 원칙들을 보면 보험회사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심각하게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할 수 있는 지 알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입니다. 보험회사의 운영 원칙 보험회사는 보험상품을 만들 때 아래의 세 가지 조건에 따라 만들게 됩니다. 첫째는 수지상등(收支相等)의 원칙입니다. 보험회사의 수입과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94. 판촉비 절감 효과.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94. Promotion cost reduction effect]

“그래도 판촉비를 감소시키는 데는 이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일단 10:2로 덤을 쓰고요, 거기다 가전제품 등의 거래처 판촉을 강화하면 매장이나 대리상들도 불만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 판촉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덤이지. 그럼 일단 한번 해보자. 그리고 말이야, 6개월간 신규 장려금을 받는 대리상들은 별도로 딜러 판촉을 하지 않아도 신규 장려금을 타기 위해 악착같이 목표를 달성하려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93. 매장 간판 지원금 이슈.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93. The Issue of The Store Signage Subsidy]

민 대표는 우리가 광고 홍보도 없는 상황에서 매장 간판이야말로 확실한 옥외 광고나 다름없다고 주장하며, 간판 지원금에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었다. 게다가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장 상무였다. 장 상무도 우리와 거래하는 매장은 우리 간판으로 바꿔야 우리 제품을 더 집중적으로 팔 것이라는 논리를 펼치면서 민 대표를 부추겼다. 하지만 그 이면은 달랐다. 장 상무의 목적은 무조건 … Read more